일본 미야기현 해역에서 15일 오후 8시 22분(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미야기현 앞바다 수심 50km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상황을 분석한 결과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역 인근에 위치한 원자력시설의 안전성도 점검됐다.
도호쿠 전력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와 오나가와정에 소재한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를 긴급 점검한 결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미야기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크게 입었던 지역으로, 이번 지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재산피해에 대한 추가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