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5일(금)

13기 상철, 종일 굶은 채식주의 24기 순자에게 "삼겹살 먹어"... 데프콘 '버럭'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3기 상철이 채식주의자인 24기 순자에게 삼겹살을 권하는 돌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진들이 3일 차 밤을 맞아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날 남자 출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13기 상철은 다음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며 특히 "24기 순자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15기 영철과 18기 영호가 질문을 던지자 13기 상철은 "그 사람과 함께하면 고기를 포기해야 한다"며 "삼겹살에 소주를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힘들다"고 고백해 데이트 기피 사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긴장감은 공용 거실에서 다시 한번 고조됐다. 27기 현숙이 등장해 "오늘 순자 님이 한 끼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다"며 채식 식단의 어려움을 전하자 13기 상철은 24기 순자에게 "삼겹살 좀 먹어라"라고 직접적으로 권유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24기 순자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어허!"라면서 잠시 발끈하다가 "사람이 기운이 없어 보여 고기를 챙겨주려는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13기 상철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상대의 철학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든든하게 먹이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해명했다. 지켜보던 18기 영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24기 순자가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직접 찾아 요리를 시작하며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