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5일(금)

민도희, 공항 의자에 발 올린 '민폐 논란' 사과... "다리 짧아서 생긴 습관"

배우 민도희가 과거 불거졌던 '공항 민폐'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14일 민도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에는 '13년 전으로 돌아가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민도희는 SNS에 공항 의자에 발을 올린 사진을 게시해 대중의 비난을 샀던 사건을 직접 거론했다.


유튜브 '미니도희 MINI DOHEE'


민도희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핑계처럼 들릴 수 있는데 제가 키가 작고 다리가 짧아 보통 의자에 발이 편안하게 닿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평소 '아빠 다리'를 하거나 발을 올리는 습관이 있었다는 고백이다. 민도희는 "그 사건 이후 확실하게 고치게 됐다"며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미니도희 MINI DOHEE'


출세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극 중 욕설을 내뱉는 캐릭터에 대해 민도희는 "사실 대본에는 욕이 적혀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캐릭터 구축을 위해 전라도 사투리 욕을 수집해 수첩에 적어 다녔다는 설명이다.


남다른 식성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민도희는 "드라마 속 식사 장면에서 실제로 밥을 먹었다"며 "스태프들이 제발 그만 먹으라고 말렸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YouTube '미니도희 MINI DO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