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목)

미국 정부 UFO 기밀 해제... "우주비행사가 목격한 정체불명 물체 실체 드러나"

미국 당국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UFO 관련 기밀 해제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큐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160여 건의 미공개 영상과 사진, 문서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외계 문명과 미지의 기술을 둘러싼 논쟁에 불을 지폈다.


해제된 기록에는 아폴로 달 착륙 당시 포착된 삼각형 광점과 정체불명의 비행체 편대, 우주비행사들이 기록한 "신비한 물체가 우주선에 접근하고 있다"는 음성 파일 등 기이한 사례들이 대거 포함됐다. 물리 법칙을 완전히 거스르는 고속 직각 회전이나 수중 초고속 이동체, 이형의 부유 발광체 등 미군조차 '판정 불가'로 분류한 다수의 목격 사례가 대중에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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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동안 UFO를 연구해 온 전문가 데니스 앤더슨은 이번 발표를 두고 미국 정부가 여전히 핵심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앤더슨은 대중이 감당하기 힘든 진실은 외계 비행선이 아니라 인류가 통제하거나 방어할 수 없는 미지의 현상 그 자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우주 의식'이라 명명하며 "이러한 존재는 항상 인류 주변에 머물며 시대적 인지 수준에 맞춰 진화하고 대중의 기대를 늘 한발 앞서간다"고 설명했다. 19세기의 '유령 비행선'이나 오늘날의 '미확인 비행 현상(UAP)' 모두 현상 자체가 형태를 조정한 결과라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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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이 이어졌다. 앤더슨은 "모든 것이 연막 작전이다. 그들은 정보를 공개하는 척 믿게 만들려 하지만, 정작 제공된 것들은 진실을 파악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회의적인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요즘은 AI로 이런 영상을 얼마든지 만든다"며 "외계인이 직접 나타나 내 뺨을 때리지 않는 한 이런 기록들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