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6000만 원대를 호가하는 이탈리아 슈퍼바이크를 새로 장만하며 연예계 대표 '라이더'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정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대의 오토바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종은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Ducati)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니갈레 V4 S'로 추정된다. 두카티코리아 홈페이지 기준 국내 판매 가격은 약 6100만 원에 달하는 고성능 바이크다.
해당 모델은 강렬한 레드 컬러와 공기역학 설계를 적용한 전면 윙렛, 올린즈 서스펜션 등을 갖춘 두카티의 상징적 라인업이다.
최근에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파니갈레 V4가 공개되기도 했다. 정국은 평소 오토바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2024년 디즈니+ 예능 '이게 맞아?!'에서도 직접 라이딩을 즐기는 장면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국은 "이 영상을 팬들이 보면 또 엄청 걱정하실 것"이라면서도 "오토바이 안전하게 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4월에는 BTS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의 수록곡 '훌리건'을 배경으로 주행 영상과 사진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국이 속한 BTS는 지난 3월 새 앨범 '아리랑'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월드 투어 '아리랑'은 일본 도쿄돔과 멕시코시티를 거쳤으며 오는 6월 12~13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투어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