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딸 단이가 증조할머니와 붕어빵 외모를 인증하며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증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남매 강이, 단이를 데리고 96세 증조할머니를 뵙기 위해 가평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민수는 "아기들이 태어나고 첫 장거리 여행"이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임라라는 "결혼식 때도 몸이 안 좋으셔서 못 오셨던 외할머니이자 강단이의 증조할머니를 3년 만에 뵙는다"고 특별한 만남의 의미를 설명했다.
임라라의 조부모는 6·25 피난길에 가평에 정착해 8남매를 키워냈으며, 임라라의 어머니는 그중 다섯 번째 딸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라라 할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는데, 현재 단이의 얼굴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흡사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화면을 지켜보던 랄랄은 "단이가 증조할머니를 닮은 거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