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3일(수)

'허수아비' 8.2% 돌파... '취사병' 제치고 월화극 1위 등극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반전의 연속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곽선영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허수아비' 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날 방송된 박지훈 주연의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기록한 6%대 시청률을 따돌리며 월화극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모양새다.


최근 방영된 7, 8회에서는 강성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살인범의 실체가 이기환(정문성 분)으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사건의 이면에 감춰졌던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와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ENA '허수아비'


곽선영은 극 중 강태주(박해수 분)의 국민학교 동창이자 기자 서지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위태로운 상황마다 강태주가 내리는 선택에 냉철한 시선과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극의 중심을 잡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감정에 휩쓸려 성급하게 수사를 밀어붙이는 태주를 향해 "쓴소리도 마다치 않는 진짜 친구"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와 세밀한 감정선은 서지원이라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박해수와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의 균형을 맞추는 핵심축으로 활약 중인 곽선영이 남은 전개에서 보여줄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허수아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NA '허수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