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의 딸 신지효가 대학 신입생으로서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신지효는 개인 SNS 계정에 "야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동기들과 어울리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신지효가 같은 학교 학우들과 맥주잔을 맞대며 즐거운 술자리를 갖는 장면이 담겼다.
신지효의 주량은 아버지 신동엽을 통해 대중에게 먼저 소개됐다. 지난 4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신동엽은 "학교에서 모임이 많은데 술을 꽤 마시는 것 같더라"며 딸의 대학 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잘 마시는 것 같아서 한번은 '얼마나 마셨어?' 물어봤더니 1부터 23까지 쓰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주 한 잔 마실 때마다 주량을 재려고 적었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친구들, 선배들 다 챙겨서 택시 태워 보내고 왔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신지효는 지난해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동시 합격해 큰 관심을 받았다. 고민 끝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선택한 그는 현재 26학번 새내기로 재학 중이다.
신동엽의 유머 감각과 주당 DNA를 물려받은 듯한 신지효의 쾌활한 근황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