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살목지'가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롯데시네마에서 파격적인 300원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13일 롯데시네마는 이날 '살목지' 300만 관객 달성을 축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관객들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프로모션 쿠폰을 다운받아 5월 13일 문화의 날 상영 회차에 한정해 단돈 3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은 물속의 무언가와 마주치면서 펼쳐지는 공포를 다룬 작품이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진으로 참여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날 56,194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매출액 점유율 21%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22,837명에 달한다.
'살목지'는 올해 개봉작 중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특히 공포영화가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2003년 6월 개봉한 '장화, 홍련' 이후 23년 만의 기록이다.
95분 러닝타임의 '살목지'는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쿠키 영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