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3일(수)

하이브 새 걸그룹 나왔다... '세인트 새틴' 최종 데뷔 멤버 4인 확정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가 합작해 선보이는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 '세인트 새틴(SAINT SATINE)'의 최종 데뷔 멤버 4인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2일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영된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마지막 회에서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다.


(왼쪽부터) 에밀리, 렉시, 사쿠라, 사마라 / 하이브, 게펜레코


팀의 주축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로 얼굴을 알린 에밀리, 렉시, 사마라다.


여기에 사쿠라가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며 4인조 체제를 완성했다. 이날 사쿠라는 이미 데뷔를 확정 지은 세 멤버와 함께 신곡 '파티 비포어 더 파티(PARTY b4 the 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사쿠라는 수백 번 반복 훈련한 고난도 스플릿 동작을 실수 없이 소화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무대를 지켜본 손상득 HxG 수석 크리에이터는 "사쿠라 씨가 퍼포먼스 대열 앞으로 치고 나오는 순간 전율이 왔다"라며 "스타성뿐만 아니라 그것을 터뜨릴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데뷔의 꿈을 이룬 사쿠라는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라며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인트 새틴은 올해 하반기 정식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 앞서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배출한 첫 번째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는 2023년 11월 데뷔 이후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