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개인 SNS 운영을 중단하고 사무실 관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는 사무실에서 관리하게 된다"고 공지했다. 그는 이어 "다들 건강히 지내시라. 언젠가 오프라인에서 반갑게 만나자"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번 결정은 김동완이 그동안 SNS를 통해 펼쳐온 다양한 소신 발언들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김동완은 평소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거침없이 표현해왔다. 성매매 합법화 주장을 제기하거나, 여성 BJ 폭행 논란에 연루된 MC딩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의 발언으로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란을 일으켰다.
가장 최근에는 8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방송인 유퉁을 둘러싼 논란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욕할 필요 없다. 다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누구의 인생도 함부로 논할 수 없다"고 동조했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현재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