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배우 변우석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불가리는 변우석의 앰버서더 선정 배경에 대해 "그의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존재감,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진정성 있는 태도가 브랜드의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가치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앰버서더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화보에서 변우석은 불가리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독특한 감각으로 연출했다.
로마 콜로세움에서 모티브를 얻은 나선형 디자인의 신상품 '비제로원(B.zero1)' 링과 정밀한 팔각형 케이스가 특징인 37mm '옥토 피니씨모(Octo Finissimo)' 시계를 착용한 그는 부드러움과 대담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클래식한 미학과 모던한 디자인이 변우석만의 세련된 카리스마와 조화를 이루며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변우석은 새로운 앰버서더 활동에 대해 "불가리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브랜드가 보유한 아름답고 과감한 창의성과 깊이 있는 전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향후 앰버서더로서 그런 가치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변우석은 이번 앰버서더 선정을 계기로 불가리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변우석은 16일 종영 예정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매력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