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가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하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양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민하는 핑크색 민소매 톱을 입고 양 모양 가방을 착용한 채 측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하의 팔 라인이 이전에 비해 현저히 가늘어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하 특유의 선명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아우라는 여전히 시선을 끌었다.
김민하는 작년 11월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관련 인터뷰에서 작품을 위해 9kg의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민하는 데뷔 이후 겪었던 외모 지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주근깨를 없애라', '살을 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며 "'그렇게 안하면 배우 못한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10년이 지나서 지금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것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하는 또한 "모두 본인만의 매력이 존재하는 것이니까, 그런 다양성에 대한 존중도 있었으면 좋겠다"며 "'살을 절대 안 빼' 이게 아니라, '배우가 왜 뚱뚱하냐', '주근깨가 왜 있냐' 이런 정형화 된 미의 기준에 맞추고 싶지 않은 것이다"라고 자신의 신념을 전했다.
김민하의 이번 게시물에는 선배 배우 김혜수가 '좋아요'를 눌러 따뜻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민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와 넷플릭스 영화 '별짓'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