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1일(월)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재혼 상견례서 "딸 있습니다" 고백에 얼음장

유튜버 최고기가 연인 이주은과 재혼을 결심한 배경과 상견례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방송 뒷이야기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고기는 영상에서 "주은씨랑 부모님을 뵙고 결혼 허락받으러 가려는 와중에 ('X의 사생활') 작가에게 섭외가 왔다"고 밝혔다.


유튜브 '최고기의 육아채널'


출연 결심 과정에는 예비 장모의 독려가 결정적이었다. 이주은은 "(엄마가) 되려 '오빠 직업이 방송 일이지 않냐'며 '네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우라'고 했다"며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출연을 결심한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긴장감 넘쳤던 상견례 비화도 공개됐다. 이주은은 "아빠가 큰 산이었는데 오빠를 보고 합격을 줬다"고 당시를 전했다. 하지만 최고기가 "아버님 드릴 말씀이 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고 고백하자 현장 분위기는 급속도로 냉각됐다.


유튜브 '최고기의 육아채널'


이주은의 부모는 자리를 떴으나 두 사람은 다음 날 다시 부모를 찾아가 진심을 전했다. 이주은은 "오빠가 '주은이를 딸이랑 같이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얘기하니 아빠가 받아주셨다"고 덧붙였다.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은 최고기가 키우고 있다. 전 부인 유깻잎과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최근 'X의 사생활' 등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