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1일(월)

배유람 집 "때가 노란색" 청결 상태 충격... 서장훈 "장가 못 간다" 질색

배우 배유람의 자취방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절친 이시언과 서인국이 배유람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시언은 배유람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유람이 집에 오니까 막 축축 처진다"라고 탄식했다. 집안 곳곳에는 먼지가 가득했다. 이시언은 테이블 다리를 가리키며 "테이블 다리에 먼지가 이게 뭐냐. 좀 닦아야지. 이거 봐라. 때가 노란색이다"라며 경악했다.


냉장고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 찌든 때가 가득한 냉장고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반찬통들이 줄을 이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오래되어 상해버린 반찬들이 발견되자 지켜보던 출연진과 어머니들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배유람의 어머니는 "저거 보면 어떤 여자가 오겠냐"라고 우려를 표했고 서장훈 역시 "저래서 장가 갈 수 있겠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배유람은 몰려드는 지적에 "일회용 그런 게 많아서 그렇다"라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날 방문한 이시언과 서인국은 과거 자신들의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총각들은 다 이렇게 산다. 내가 예전에 더럽게 살았지 않냐. 사람들이 많이 욕했다"라고 회상했다.


서인국도 "나도 더럽게 살았었다. 나는 옷을 좋아하니까 옷을 막 허물처럼 벗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시언은 이내 "그때는 내가 왜 욕 먹어야 하지? 했는데 막상 오니까 욕이 나온다. 들어와보니까 다들 이런 기분이었구나"라며 배유람의 집 상태에 항복했다. 배유람은 몰려드는 청소 제안에 "이제 곧 이사갈 거다"라며 상황을 모면하려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