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1일(월)

'나솔 31기' 옥순, 순자에게 "누가 돌아가셨냐, 초상집인가?"... 또 인성 논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가 공개한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 미방영분 영상으로 인해 출연자 옥순을 향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됐다.


지난 9일 공개된 영상에는 경수와 영숙의 대화를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순자와 이를 지켜보던 옥순의 대화 장면이 담겼다.


거실에서 출연진이 저녁 시간을 보내던 중 경수와 영숙이 자리를 뜨자 순자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옥순은 순자를 향해 "다큐냐. 누가 돌아가셨냐. 왜 초상집이야. 왜 그래요. 좀 웃어요, 웃어"라고 말을 건넸다. 순자는 대답 없이 미소만 지었으나 시청자들은 옥순의 말투가 무례하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순자를 향한 옥순의 압박은 계속됐다. 경수와 영숙의 대화가 길어지자 옥순은 순자에게 "질투 나냐"고 물었고 순자가 "당연히 질투 난다. 어쩔 수 없다"고 답하자 "뭐가 어쩔 수 없나. 사랑은 쟁취하는 거다"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순자가 "쟁취하고 있다"고 응수하자 옥순은 "어머, 자신감 보소"라고 반응했다. 해당 영상에는 2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옥순의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앞서 지난 6일 본방송에서는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가 있는 옆방에서 문을 열어둔 채 험담을 나누는 이른바 '앞담화' 장면이 송출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MC들도 "보기 좋지 않다"거나 "순자한테 사과해라"며 일침을 가했다. 방송 직후 '왕따 의혹'이 불거지자 출연자 정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서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반면 옥순은 별다른 해명 없이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