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9일(토)

"이렇게 많이 썼다고?"... 친구가 보내준 '더치페이' 정산 금액에 계산기 켠 여성

친구와의 더치페이 정산에서 예상보다 과도한 금액을 요구받아 당황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치페이 비용 거짓말하는 친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서 작성자는 최근 친해진 친구와 함께 외출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작성자에 따르면 친구가 모든 비용을 자신의 카드로 결제한 후 나중에 정산하자고 제안했다.


작성자는 "몇 가지 개인 구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친구 카드로 계산됐다"며 "그때는 특별히 의심하지 않고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다음 날 친구가 보낸 정산 금액이었다. 작성자는 "금액이 예상보다 훨씬 많아서 당일 지출 내역을 하나씩 기억해서 계산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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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아무리 계산해도 친구가 요구한 금액과 맞지 않았다"며 "더치페이 비용을 속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평소 돈 문제로 다른 사람과 갈등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상황 자체가 매우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친구끼리도 더치페이할 때 영수증을 첨부해서 내역을 확인하는 게 좋다", "입금 전에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라", "혼자 고민하지 말고 영수증 확인을 요청하면 된다" 등의 조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