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자신의 주식 투자 현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지난 7일 미자는 소셜미디어(SNS)에 "여러분 저 진지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주식 창을 캡처한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게시물에서 그는 "내일 삼전(삼성전자)·하이닉스(SK하이닉스) 들어갈까요?"라고 물으며 매수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주도하는 흐름을 보이자 투자 시점을 저울질하는 모양새다.
미자는 "요즘 주식 난리인데 저는 아직도 마이너스다. 재테크 똥손..."이라며 자신의 투자 실력을 자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계좌에는 파란색 숫자가 가득해 상당한 손실 중임을 짐작게 했다.
미자는 약 1000만 원에 달하는 평가 손실액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며칠째 고민 중이다. 진지한 답변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다들 주식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씁쓸하면서도 유쾌한 상황을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장기 투자라면 들어가도 된다고 본다", "저도 그렇다", "하락장도 고려해라", "버텨라" 등 실시간으로 조언과 공감을 보냈다.
미자는 올라온 댓글들에 일일이 답글을 달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