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8일(금)

정시아 "한강뷰 다 가려졌다" 딸 서우가 우울했던 사연

배우 정시아가 한강 조망권을 상실한 자택 상황과 시아버지 백윤식과 함께하는 17년 차 대가족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정시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시아 집을 볼 일이 없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전원주택 임장에 나선 정시아는 "집을 보면 좋은 게 '이러면 어떨까' 상상하게 되지 않냐.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과 17년째 동거 중인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가족이지만 서로 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어느 정도 분리된 건 필요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거실에서 누워서 TV 본 적이 없다. 저희는 방 밖으로 나갈 때 옷을 갈아입는다. 보통 집밖에 나갈 때 옷 갈아입지 않냐. 저는 거실에서 다 만나니까. 분리되어있으면 편할 거 같다"고 고백했다.


정시아 유튜브


집안 내부를 살피던 정시아는 딸 서우의 방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여긴 딱 딸 방이다"라며 "저희가 원래 (뷰가) 한강이고 불꽃놀이 하는 게 보였다.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지면서 뷰가 다 가려져서 서우 방이었는데 그게 다 사라진 거다"라고 토로했다.


조망권이 가로막힌 뒤 자녀가 겪는 심리적 변화도 전했다. 정시아는 "서우가 너무 우울해하고 있다. 하늘도 안 보이고 한강도 안 보인다고"라며 "그런데 이렇게 전원주택으로 지어놓으면 하늘이 보이니까 그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덧붙였다.


YouTube '정시아 아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