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8일(금)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우표 발행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그룹 블랙핑크가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기념우표의 주인공이 됐다.


7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한 기념우표를 다음 달 16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을 제외한 생존 인물이 국가 기념우표에 등장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블랙핑크 기념우표 / 우본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제작됐다. 블랙핑크가 데뷔 이후 발표한 전체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디자인에 활용해 10년 동안 이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집대성했다. 


우표와 함께 구성된 기념우표 패킷에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멤버들의 초상과 화려한 주요 무대 이미지를 수록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Instagram 'blackpinkofficial'


기념우표와 패킷 구매는 다음 달 16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가능하다. 이에 앞서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온라인 사전판매가 진행된다. 


해외 팬들은 'YG SELECT' 영문·일문·중문몰과 우체국 관련 영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