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7일(목)

"고독 여행이라더니 스태프 동행?"... 강민경, 유튜브 조작 논란에 해명했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식을 두고 불거진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강민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36년만에 고독한 상해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혼자만의 중국 상하이 여행기를 공유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현지 식당에서 식사하고 쇼핑을 즐기는 등 전 일정을 홀로 소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영상 공개 직후 일부 누리꾼은 식당 외부에서 내부의 강민경을 비추는 특정 구도를 근거로 제작진이 동행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고독한 여행'이라는 컨셉과 달리 뒤에서 촬영을 돕는 스태프가 따로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유튜브 '걍밍경'


의혹이 확산하자 강민경은 영상 고정 댓글을 통해 즉각 해명에 나섰다. 강민경은 "브이로그만큼은 혼자 담아보겠다고 고군분투한 지도 어느덧 햇수로 9년째다"라며 "10년 가까이 꾸준히 해왔으니, 이제는 조금 알아주시지 않으려나 했는데.. 하하 아직 갈 길이 먼가 봐요"라고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제작진 동행설의 근거가 된 장면과 관련해서는 "이 장면은 보시는 분들도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식당 밖에 미니 삼각대를 잠시 설치해두고 촬영한 컷"이라며 "상하이는 유럽처럼 소매치기 위험이 크지 않아서 가능했던 앵글이기도 하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강민경은 굳이 장문의 설명을 덧붙인 이유로 "고독 여행이라고 해놓고 스태프를 동행한 것 아니냐는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다"라고 밝히며 "혼자 간 여행이 아니었다면 굳이 그렇게까지 말할 이유는 없었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156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민경은 그동안 꾸준히 브이로그를 제작해 왔으며 최근에는 배우 고현정, 송혜교,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동료 연예인들의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등 남다른 연출 역량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