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7일(목)

"내가 밥이야?" 선우용여, 새벽 5시 남편에게 소리 지른 사연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갱년기 시절 남편에게 폭발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지난 5일 유튜브 '신여성' 채널에는 '새벽 5시에 밥 차려달라는 남편에게 용여의 한 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나도 갱년기가 왔었을 거 아니야. 너무 바쁘니까 모른 거야. 그러니까 갱년기인지 뭔지도 몰랐는데 우리 남편에 소리를 질렀던 게 그게 갱년기였던 거야"라고 당시 상황을 소환했다.


유튜브 '롤링썬더'


선우용여는 "새벽 5시에 이제 녹화가 끝났잖아. 나만 보면 밥이야. 아침 5시에 왔는데. 우리 아빠한테 화를 낸 적이 없는데. "내가 밥이에요? 왜 나만 보면 밥이에요!"라고 소리쳤다"고 털어놨다. 


당시 사회 분위기에 대해 "우리 시대에는 그때 밥을 차려주는 게 당연했다"고 설명한 그는 갱년기 증상과 과도한 가사 노동이 겹쳤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불교에서는 무상보시라고 해. 남한테 베풀 때 바람이 없어야 한다. 자식한테는 그러지 않지 않냐"며 삶의 철학을 언급했다. 


유튜브 '롤링썬더'


이에 조혜련이 "요새는 좀 바란다. 엄마 카드를 너무 써서"라고 농담을 던지자 선우용여는 "너 하나님한테 욕 먹어"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YouTube '롤링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