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5일(화)

소유·임영웅, '고깃집 데이트설' 전말 공개... "사진 지워서 더 이상해져"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2023년 임영웅과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직접 공개했다. 당시 제주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상황이 어떻게 연애설로 번졌는지 상세한 경위를 밝혔다.


지난 22일 소유는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 출연해 2023년 임영웅과의 열애설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소유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유튜브 '오키키 ㅇㅋㅋ'


이어 제주도 현지에서의 상황에 대해 "스태프들이랑 짐 정리하고 고깃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임영웅이) 저기 있다고 알려주셨다"며 "이미 공항에서 인사했고, 제가 가면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이었다. 보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원인에 대해서는 "알고 보니 사장님이 저와 임영웅씨와 각각 찍은 인증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더라"며 "그랬다가 사장님이 사진을 지웠다. 그러니까 더 이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유는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돼서 진짜 그때 장난 아니었다. 기사가 엄청 나왔다"고 토로했다.


해명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소유는 "사실 해명하고 싶었는데, 내 입에서 '임영웅'이라는 말이 나오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기다렸는데 임영웅씨가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해줬다"고 밝혔다.


2023년 소유와 임영웅은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같은 시기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튜브 '오키키 ㅇㅋㅋ'


양측 소속사는 즉시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임영웅은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시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 있었다고 재차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