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6일(목)

손익분기점 돌파 기념... '살목지' 배우들, 귀신 분장하고 무대인사 나섰다

공포 영화 '살목지' 출연진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기념해 귀신 분장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15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살목지' 팀이 손익분기점 돌파 기념으로 귀신 분장 공약을 지켰다"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쇼박스 인스타그램


쇼박스는 "뜨거운 환호와 함께 시작된 무대인사부터 한 명 한 명 눈 맞춘 하이바이회까지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출연진들은 다양한 귀신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윤과 장다아는 흰색 원피스에 피 묻은 유사한 처녀귀신 분장으로 서로 얼굴에 손을 받쳐주는 포즈를 취하며 자매 같은 모습을 연출했고, 이종원은 드라큘라 백작으로 나타났다.


쇼박스 인스타그램


김준한은 극중 캐릭터인 우고식 병장 분장을, 김영성은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했다. 오동민은 처키 인형, 윤재찬은 강시, 이상민 감독은 긴 머리의 처녀귀신 분장으로 등장했다.


이번 귀신 분장 이벤트는 영화의 흥행 성과에 따른 공약 실천이었다. '살목지'는 개봉 7일 만에 관객 수 80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제작진은 이전에 "손익분기점 달성 시 귀신 분장으로 관객들을 만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쇼박스 인스타그램


'살목지'는 로드뷰에서 발견된 정체불명 형체 사건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다.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물속의 미지 존재와 조우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현실적인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