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6일(목)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부모님 '결혼 잔소리'에 시달리자 양상국이 한 플러팅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4회에는 이주연의 솔직한 일상이 그대로 담긴다.


겉으로는 단정해 보이는 이주연이지만, 그의 집 안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화장품부터 쇼핑백, 각종 잡화, 심지어 먹다 남은 음식까지 온갖 물건들이 뒤섞여 있는 공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주연은 막걸리 포장용 아이스팩을 얼굴 부기 제거용으로 활용하는 기발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먹다 남은 음식을 그대로 반찬통에 담는 등 꾸밈없는 생활 패턴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특히 스스로를 '똥손'이라고 인정하며 양 볼이 빨갛게 칠해진 각설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장면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털털함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연의 부모가 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도 포착된다. 집 안 상황을 목격한 부모는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아버지는 어질러진 집을 보자마자 즉시 청소에 나서며 "언제 사람 되냐"고 한숨을 쉰다. 어머니 역시 "조카보다 못하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한다. "결혼은 언제 하냐", "용돈 좀 달라" 등의 잔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주연은 진땀을 흘리며 현실적인 가족 관계를 보여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부모의 결혼 관련 잔소리에 지친 이주연을 지켜본 개그맨 양상국은 독특한 접근법을 시도한다.


양상국은 "주연 씨는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차가운 반응을 보이다가도, "사적으로 만날래, 방송용으로 할래?"라는 절묘한 밀당 기술로 이주연을 당황시킨다. '김해 왕세자'로 불리는 양상국의 이러한 플러팅이 이주연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원조 얼짱'이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한 동네 누나' 같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이주연의 진솔한 일상은 18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