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시조새 격인 '나는 솔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인 스핀오프 예능 '돌싱 특집'과 '모태솔로 특집'의 만남이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솔 제작진이 만든 새 프로그램을 봤는데 진짜 대환장 파티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예능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범상치 않은 출연진의 조합과 전개 방식에 혀를 내둘렀다.
돌싱과 모태솔로라는 극과 극의 연애 경험치를 가진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설정만으로도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역대급 매운맛 예능이 탄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작성자는 짧은 문장 속에 '대환장 파티'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제작진의 기획력을 높게 평가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실시간 반응도 뜨겁다. 한 누리꾼은 "모태솔로의 순수함과 돌싱의 노련함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긴장감이 압권이었다"며 시청 소감을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는 "나솔 제작진은 시청자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 같다. 어제 방송 보고 밤잠을 설쳤다"며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부에서는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의심될 정도로 자극적인 설정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도 있었으나, 화제성 측면에서는 단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계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나는 솔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동시에, 기존 연애 예능의 문법을 완전히 파괴하는 파격적인 시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돌싱들과 연애가 낯선 모태솔로들이 엮어가는 묘한 기류는 기존의 평범한 연애 리얼리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첫 방송만으로 커뮤니티를 마비시킨 이 '대환장 파티'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안방극장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