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미리 구매해두는 '쟁여두기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맞춰 유통업계도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수요 공략에 나서는 가운데, G마켓과 옥션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15일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9일까지 4월 'SUPER 마트&리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3월 14일~4월 13일) G마켓 내 식품·생활용품 상품군 거래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9% 급증했다. 특히 가공식품 거래액은 28%, 커피·음료는 26% 늘었으며, 생필품과 바디·헤어 제품도 각각 22%, 17% 증가세를 보였다. 보관이 용이한 상품일수록 구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G마켓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SUPER 마트&리빙' 특가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상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G마켓의 월례 할인 행사로, 지난 3월 첫 시작 이후 식품, 생필품, 생활용품, 가구/인테리어, 자동차/공구 등 생활 밀착형 카테고리 상품들을 특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5% 쿠폰을 포함해 총 3종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사와 연계한 7% 즉시 할인 혜택도 준비해 최대 7만원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매일 진행되는 '슈퍼 특가' 코너에서는 엄선된 인기 상품 하나씩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15일에는 '레쓰비 마일드 캔커피 60캔', 16일에는 '카네이션 생화 어버이날 꽃다발', 17일에는 '크리넥스 화장지' 등이 특가 상품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SK매직 정수기, 대건명가 돼지국밥 등 생활필수품과 식품도 요일별로 특가 판매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슈퍼 브랜드'를 선정해 '마트관', '리빙관', '스타배송관' 등 특별관을 운영한다. 마니커, 파인뷰, LG생활건강, 미쓰하누, 애슐리, 불스원, 뉴트리코어 등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특별 라이브방송인 'G라이브'도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니커·애슐리, 미쓰하누, 3M, SK매직 정수기, 유니레버가 라이브방송에 참여하며, 방송 시간 동안에는 추가 혜택을 통해 대표 상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상단의 'SUPER 마트&리빙'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와 생필품을 미리 준비해두려는 고객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는 반복 구매가 많은 생활필수품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했다"며 "실질적인 장보기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가 상품과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