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5일(수)

"눈 잘못 맞아 큰일날 뻔" 트와이스 정연 때린 여배우, 누구인가 봤더니

배우 공승연이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의 험난했던 현실 자매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지난 14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한 공승연은 어린 시절 동생들을 훈육(?)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동생이 두 명 있는데 둘 다 때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바로 밑에 동생이 연년생이다. 내가 둘째를 때리니까 막내 정연이가 엄마한테 이르려고 해 전화기로 때렸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특히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어진 자매간의 육탄전 일화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테오'


공승연은 "아버지 차에서 동생을 때리다 맨발로 쫓겨난 적도 있다"며 "버스정류장까지 세 정거장 거리인 곳에서 내렸는데 겨울에 맨발로 집에 걸어가며 '진짜 유정연 죽일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때가 스무 살이었다"고 전했다.


더 큰 문제는 정연의 데뷔가 걸린 중요한 시기에 발생했다. 공승연은 정연이 다음날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있었음에도 다툼 끝에 정연의 눈가에 상처를 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일부러 때린 게 아니라 잘못 맞은 것"이라며 "머리를 때리려는 게 동생이 고개를 돌려 잘못 맞았다. 그거 때문에 데뷔 못 했으면 끔찍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유튜브 '테오'


철없던 시절의 행동에 대해 공승연은 깊은 후회의 뜻을 비쳤다. 그는 "성인까지 정신을 못 차려 나중에 반성했다. 엄청 사과했다"며 지금은 돈독해진 자매 사이를 과시하면서도 과거의 미안함을 전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YouTube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