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2일(일)

"반팔티 입어야 하나요?"... 오늘(12일) 낮 최고기온 25도까지 오른다

오늘(12일) 최고 25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진다.


12일 기상청이 일요일 전국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이날 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상승하며 완연한 봄철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뉴스1


기상청은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날씨는 중부지방의 경우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질 예정이다.


강수 전망을 보면 12일 밤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1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남해안까지 비 구름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5~20㎜, 남해안은 5㎜ 내외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새벽부터 아침 시간대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뉴스1


향후 기온 전망은 당분간 평년 수준(최저 3~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 분포를 보일 예정이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청주·대전이 6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철원 3도, 전주 7도, 광주·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23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19도, 청주 24도, 대전 25도, 전주·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