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0일(금)

"제발 이혼 언급 그만" 송다예 저격에도... 김상혁, 클릭비 회동 '마이웨이'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전처 송다예의 공개적인 저격에도 불구하고 멤버들과의 화기애애한 모임을 공개하며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지난 9일 얼짱 출신 CEO 송다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내 전남편은 연예인이다. 전 남편은 방송 나갈 때마다 이혼 얘기를 해서 원치 않는 기사가 나고 난 이 상황을 몇 년에 한 번씩 겪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김상혁 인스타그램


송다예는 이어 "본인이 얘기하지 않아도 진행자가 얘기를 꺼낸다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그 화제가 나온다"며 "직접 날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상대가 불편해하니 그 내용을 편집해달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일이 두 번 세 번 계속되길래 나에 대한 언급 자체를 하지 말아 달라고 기사를 통해 경고도 했다"며 "잊고 잘 사는 사람 입장에서 그때 생각하면 너무 괴롭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번 논란은 최근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1세대 아이돌 근황 올림픽' 영상이 발단이 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아내와 함께 김상혁의 전 제수씨와 식사도 했었다"고 언급했으며, 화면에는 '이혼, 사기 비하인드까지'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김상혁은 당시 "오늘 양심 캠페인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나와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유튜브 '만리장성규'


전처의 날 선 비판이 이어진 상황에서도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의 완전체 회동 소식을 전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클릭비 모임. 다음에 현곤이 빠지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현곤을 제외한 강후, 오종혁, 우연석, 유호석, 노민혁은 1999년 데뷔 시절과 다름없는 외모를 과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혁은 지난 2019년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