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8일(수)

화사, 스태프에게 차+명품백 쏘는 이유 "같은 스케줄, 돈은 내가 더 벌어"

가수 화사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7일 공개된 웹예능 TEO '살롱드립' 134회에 출연한 화사는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배경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TEO '살롱드립'


MC 장도연이 "스태프를 잘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고 언급하자 화사는 "오랜 시간 같이 하면서 잘 풀렸고 언니들도 같은 스케줄을 다니는데 돈은 제가 더 벌었다"며 "그러니까 안 아깝다. 뭐를 해줘도 아깝지가 않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스태프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두터운 신뢰는 특별한 일상 공유로도 이어졌다. 장도연이 "그래서 같이 목욕탕을 가는 거냐. 아깝지 않아서?"라고 묻자 화사는 "온천을 다들 좋아한다. 몸을 지지는 것. 거기서 싹틔우는 애정들이 있다"고 답하며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다.


TEO '살롱드립'


장도연이 "같이 목욕하는 게 쉽지 않다"며 놀라워하자 화사는 "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언니와도 갈 수 있다. 언니가 온천을 좋아한다고 하면"이라고 제안하며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의 돌발 제안에 장도연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도연은 "나한테 온천, 사우나를 같이 가자고 한 두 명이 가비와 화사다"라며 "지는 게임은 안 간다. 난 괜찮다. 싸매고 만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사의 화끈한 성격에 혀를 내둘렀다.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주변인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화사의 따뜻한 면모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