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7일(화)

'슈주 출신' 강인, 논란 후 자숙 끝에 7년 만 가요계 복귀 선언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탈퇴 이후 약 7년 만에 가요계 복귀 기지개를 켰다.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인'을 통해 신곡 'LOVE IS PAIN' 발매 소식과 함께 직접 근황을 전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영상 속 강인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올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유튜브 '강인'


이어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제가 만든 곡을 현장에서 먼저 들려드릴 기회가 있었다"며 "현장에서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정식으로 들려드릴 용기를 얻었다"고 음원 발매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복귀를 결정하기까지의 고뇌도 숨기지 않았다. 강인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생각하면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노래할 수 있는 순간도, 이번 앨범 발매도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튜브 '강인'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강인은 음주운전 뺑소니를 비롯해 예비군 훈련 불참, 여성 폭행 등 잇따른 구설에 휘말리며 2019년 결국 팀을 탈퇴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그는 202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조금씩 늘려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가 그간의 논란을 딛고 가수로서 재기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YouTube '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