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신입 대표님'의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인 기획사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지수가 직원들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최근 블리수 직원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지수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 사진을 잇달아 게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에는 "I love you, CEO", "지수 최고", "대표님 감사합니다" 등 지수를 향한 애정 어린 문구들이 가득 담겼다.
이번 선물은 지수가 수장으로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플렉스'로 전해졌다.
지수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가방을 선물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제품 4개의 가격은 모두 400만 원대를 웃돈다.
특히 한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445만 원에 판매 중인 고가 라인으로 확인됐다.
단순히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대표와 직원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돼 '미담 제조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수는 블리수를 통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에서의 활약은 외신에서도 주목했다.
미국 매체 타임지는 지수의 연기에 대해 "지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로, 여성 중심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보여준다"라고 호평했다.
배우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굳히는 모양새다. 오는 23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서는 차세대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겸비한 지수의 거침없는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