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생애 첫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 1시간대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하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정해인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더 레이스 서울 21K'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하프 코스를 끝까지 달렸다.
이번 대회는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서울 주요 도심을 통과한 뒤 올림픽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약 1만 5,000명의 러너가 운집했다.
지난 6일 정해인이 SNS를 통해 직접 인증한 공식 기록증에 따르면 그의 최종 기록은 '01:59:09'다.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km당 약 5분 38초의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2시간 벽을 돌파한 준수한 성적이다.
완주 후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다. 그는 SNS에 "인생 첫 하프 마라톤 대회 완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어요!"라며 함께 땀 흘린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 작품에서 복싱 코치 '장태하' 역으로 변신한 그는 배우 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