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7일(화)

주지훈 "김희철, 전 여친과..." 깜짝 취중고백에 성시경 '당황'

배우 주지훈이 술자리에서 과거 연인에 대한 돌발 발언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디즈니+ '클라이맥스'가 국내 1위를 기록하며 하지원과 호흡을 맞추는 주지훈에게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과거 유튜브 '성시경'에 김희철과 함께 출연했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성시경은 "개인 여행으로 독일에 갔다. 비행기 이륙 전 화장실에 가려고 갔는데 누가 있더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세경이 나오더라. 너무 반가웠다. 자리로 돌아와서 말 걸러 가볼까 고민만 하다 10시간이 그냥 지나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


김희철은 "나 같으면 벌써 가서 입석했다. 마음에 들면 옆에 서 있었을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완전 대시하는 스타일 아니냐?"라고 주지훈에게 질문을 던졌다.


주지훈은 "나는 지켜보는 스타일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술기운이 오른 주지훈은 김희철을 향해 "내가 좀 술이 취했나? 옛날부터 그 생각 하긴 했는데 네(김희철)가 말을 많이 하니까 널 보고 있지 않나. 가슴이 찡한게 내 전 여친이랑 너무 닮았다"라고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성시경은 "많이 닮았나 보다"라며 어색하게 반응했다. 김희철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혹시 전 여친이 김병옥 형님이냐?"라며 본인의 닮은꼴 배우를 언급했다. 이어 김병옥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


주지훈이 출연 중인 '클라이맥스'는 권력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의 생존극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 첫 주 만에 인도네시아와 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6개국에서 톱5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