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3일(금)

맷 데이먼부터 젠데이아까지... '8월 개봉'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오디세이' 미친 라인업

3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 '오디세이'가 오는 8월 5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이번 작품은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대작으로, 놀란 감독 커리어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는 트로이 전쟁의 승리를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10년간의 험난한 여정을 다룬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의 목마' 작전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혜로운 왕이자 전쟁 영웅이다.


유니버설 픽쳐스


작품은 그가 사랑하는 아내 페넬로페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모험담을 그린다. 무한한 바다 위의 항해와 거대한 전투 장면, 신들이 내리는 시험과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들이 펼쳐지며, 인간의 의지와 숙명, 그리고 고향으로의 귀환이 갖는 깊은 의미를 웅장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캐스팅 라인업 역시 화제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해 전 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주목할 점이 많다. 이 작품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새로운 IMAX 촬영 기술이 도입됐다.


유니버설 픽쳐스


제작진은 총 91일에 걸친 촬영 기간 동안 약 609km 분량의 필름을 소모했다고 전해진다. 이는 놀란 감독 특유의 세밀한 연출력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 '오디세이'는 오늘 8월 5일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