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금주를 통해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 올라온 '수위조절 실패한 국민 순정남. [한 끼 줄게~스트 with.차태현]' 영상에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집을 방문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집주인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현관에 들어선 차태현을 보자마자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태현은 "술을 안 먹어서 그렇다"라고 체중 감량의 비결을 즉각 공개했다.
옆에서 자신의 뱃살을 만지며 의아해하는 김준호에게 차태현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술자리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직접 무알코올 술까지 챙겨오는 철저함을 보이며 금주 의지를 드러냈다.
살이 빠져 보기 좋다는 덕담에 차태현은 금주 후 나타난 신체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술을 끊으니 초반에 살이 확 빠지더라. 먹는 건 똑같이 먹는데, 술을 안 마시니까 밤에 야식을 먹을 일도 없고 다음 날 해장 등으로 과식하게 되는 일도 없다"라고 밝혔다. 어느덧 금주 3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탄력 넘치는 피부도 화두에 올랐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피부가 왜 이렇게 팽팽하냐"라며 감탄하자 차태현은 "미안하지만 이건 타고난 거다. 우리 어머니도 80대인데 60대로 보인다"라며 모태 동안 집안임을 인증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차태현은 현재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MBC '마니또 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