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일(목)

속 비치는 시스루에 언더붑까지... 제니, 강원도 원주서 선보인 역대급 패션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브랜드 모델 컷과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 산에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와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가 공동 주최한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La Grande Dame 2018 Limited Edition'의 아시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니는 이날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자크뮈스의 시스루 셔츠 드레스를 선택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작은 미니백, 리본 장식 슬링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그 홍콩 인스타그램


제니가 선택한 아이템은 자크뮈스 2026년 신상품으로 확인됐다. 해당 드레스는 셔츠의 앞뒤를 뒤바꾼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속이 비치는 소재로 제작됐다. 제니는 브랜드 모델과 동일하게 가슴 아래 라인이 드러나는 방식으로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자크뮈스 모델들은 화려한 후프 이어링이나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제니가 착용한 드레스는 265만원, 미니백과 슬링백은 각각 227만원과 145만원으로 책정됐다.


제니는 이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라운드숄더 재킷을 추가로 착용했다. 해당 재킷 가격은 247만원으로, 이날 제니의 전체 룩은 총 884만원 상당이다.


(왼) 보그 홍콩 인스타그램 / (왼) 자크뮈스 홈페이지


제니는 이전부터 자크뮈스와의 각별한 관계를 보여왔다. 작년 6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진행된 자크뮈스 15주년 기념 패션쇼에서는 직접 모델로 나서 런웨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올해 주요 해외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를 예정이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