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반려견 치료를 위해 거액을 투자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게재된 '방송 최초로 밝히는 선우용여 손자 조권이 잠적한 이유 (집공개, 하이힐)' 영상에서 조권은 반려견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권은 반려견 가가의 투병 상황에 대해 "소장암 진단을 받아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항암 치료를 6번이나 받았는데 병원비가 2500만 원 정도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다행히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해 희망적인 소식도 함께 전했다.
또 다른 반려견 비버는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상태다. 조권은 "비버가 SUV에 두 번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며 "반대쪽 다리에는 철심을 박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상황도 자세히 공개했다. 조권은 "큰 차가 한 번 치고, 운전자가 놀라서 엑셀을 밟으면서 한 번 더 치는 일이 벌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가 놀라서 비버를 안았는데, 쇼크 상태의 비버가 어머니를 물어서 이빨이 손을 관통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덧붙여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반려견들의 잇따른 사고와 질병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돌봄을 포기하지 않는 조권의 모습에 팬들과 시청자들은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