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수)

신입부터 경력까지 다 뽑는다... 취준생들한테 '갓기업'으로 불리는 기아, '대규모' 채용 실시

기아가 2024년 이후 최대 규모의 채용을 실시하며 청년 인재 확보에 나섰다. 모빌리티 신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청년층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대규모 채용이다.


기아는 1일 2026년 상반기 집중 채용을 통해 총 34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의 분야에서 181개 채용 공고를 내놓았다.


서강대학교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에서 대학생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 기아


지원서 접수는 채용 유형별로 순차 진행된다. 신입 채용은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환형 인턴 채용은 8일부터 20일까지, 경력 채용은 15일부터 27일까지 접수받는다.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무별 채용 공고와 지원 자격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기아는 채용과 함께 특별한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국 대학교 캠퍼스 11곳에서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열어 지원자들에게 기아의 역사를 소개한다.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에서는 기아의 80년 도전과 혁신 정신을 담은 미니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동문 선배 현직자의 직무 소개와 커리어 멘토링도 제공된다. PV5 차량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카페에서는 다양한 식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서강대학교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에서 대학생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 기아


기아는 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전시 도슨트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아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지금의 기아는 수많은 임직원이 80년 동안 쌓아 온 상상력과 실행력의 결과물"이라며 "기아의 다음 80년을 주도할 대담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