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1일(화)

이민우 결혼식 불참한 신혜성, 강남 빌딩 57억에 내놨다... 시세차익은?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 신혜성이 두 차례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소유한 강남 빌딩을 매물로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혜성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사과먹는공룡'은 지난 2022년 5월 약 49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최근 시장에 내놓았다.


해당 건물은 대지 180.9㎡ 규모로 현재 희망 매각가는 54억~57억원 수준이다.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이 평가한 시세 60억7000만원보다는 낮은 금액이지만, 단순 계산상으로도 5억~8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취득세와 증축 공사비, 금융 비용 등을 고려하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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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당시 설정된 채권최고액은 44억9000만원으로, 통상적인 설정 비율을 감안하면 약 37억4000만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신혜성은 기존 다가구주택 형태였던 건물을 리모델링과 증축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세련된 외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부동산 중개업체 빌딩온에 따르면 현재 이 건물의 임대보증금은 1억2000만원, 월 임대수익은 약 1305만원으로 연 2.97%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신혜성 / 뉴스1


신혜성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신화 멤버 이민우의 결혼식 불참 소식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이민우의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들이 대거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으나 신혜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2007년에 이어 2022년 10월에도 만취 상태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된 그는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뒤 모든 외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