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1일(화)

일본서 맛 1위 찍은 궐련형 전자담배... JTI코리아가 벼르고 출시한 '플룸 아우라'의 정체

JTI코리아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플룸 아우라(Ploom AURA)'를 전격 공개하며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JTI코리아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플룸 아우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과 프레데릭 에스트리포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신제품이 플룸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각적인 즐거움(Sensational Pleasure)'을 가장 완성도 높게 실현한 디바이스라고 소개했다. 


사진=인사이트


이리나 리 사장은 플룸 아우라가 광범위한 소비자 인사이트와 JTI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궐련형 전자담배의 미래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플룸 아우라는 지난해 초 일본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맛이 뛰어난 디바이스' 1위로 선정되며 그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혁신적인 가열 엔진 기술인 '스마트 히트플로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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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열 온도를 정교하게 조절해 풍부하고 일관된 고유의 맛을 구현하는 JTI의 독점 기술로, 일반 연초 대비 흡연 후 머리카락이나 의류 등에 남는 냄새가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균형 잡힌 맛의 '스탠다드 모드', 강한 흡입감의 '스트롱 모드', 사용 시간을 20% 늘린 '롱 모드', 최대 27개 스틱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세이버 모드' 등 총 4가지 히팅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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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기 위치 찾기나 잠금 기능 등 편의성을 더해 가정 내 아이들이나 타인의 기기 사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기 외관은 유선형 곡선 디자인을 채택해 한층 슬림하고 가벼워졌으며, 슬라이딩 커버가 노출되지 않는 매끄러운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트 블랙, 로즈 골드, 네이비 블루, 루나 실버 등 4가지 기본 컬러로 출시되며, 프런트 패널과 백 커버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500가지 이상의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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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선출시된 전용 프리미엄 스틱 '에보(EVO)' 8종은 액티브블렌드와 클린 씰 기술이 적용되어 플룸 아우라와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 


플룸 아우라는 오는 4월 7일 공식 홈페이지 사전 판매를 거쳐, 14일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JTI의 장기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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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플룸 엑스 어드밴스드'를 국내에 론칭하며 시장을 심층적으로 학습해 온 JTI는 연초와 전자담배가 공존하는 과도기 속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플룸 아우라를 앞세워 주요 전자담배 시장에서 10% 중반대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위해저감 제품 및 궐련형 스틱 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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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JTI는 한국 시장의 독특한 환경에 주목하고 있다. 이리나 리 사장은 치열한 한국 시장을 다양한 브랜드 경쟁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시장으로 규정했다. 


그는 새로운 기기와 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뛰어나고 기대치가 빠르게 진화하는 한국 소비자의 특성에 맞춰, 타국 대비 더욱 민첩하고 실용적인 실험을 전개하는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리나 리 사장은 "고객 중심의 철학과 원칙에 맞게 한국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듣고, 학습하고, 전략에 도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맛, 사용 경험, 디자인 전반에서 새로운 차원의 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궐련형 전자담배의 미래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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