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0일(월)

"룩희, 나보다 비율 좋지만 "... 아들의 '연예계 데뷔설'에 권상우가 보인 유쾌한 외모 부심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의 얼굴 공개와 연예계 데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아들의 근황과 부모로서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최근 화제가 된 권상우와 룩희의 부자 사진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오빠랑 되게 닮았다고, '권상우가 권상우를 낳았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룩희가 벌써 만 17세가 된 만큼 이제는 부모가 사진 게시 여부를 강제로 정할 나이가 지났다는 게 이들 부부의 생각이다.


손태영 유튜브


가장 관심을 모은 '연예인 데뷔'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손태영은 "연예인 시킬 거냐는 말도 있더라. 연예인 시켜달라고 해서 될 애도 아니"라고 웃으며 말했다.


권상우 역시 "관심도 없고 뭔지도 모른다"고 거들었다. 부모가 지켜본 룩희는 소위 말하는 '끼'가 없을뿐더러 본인 역시 연예계를 원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손태영은 "저도 남편도 원하지 않고 자기 다른 앞길을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현재 룩희는 축구에 푹 빠져 있으며 이를 통해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냈다고 덧붙였다.


룩희의 외모를 향한 대중의 찬사에 대해서도 부부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아이돌급 미모'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냥 권상우를 닮았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저보다 머리가 좀 작고 팔다리가 좀 더 길지만 얼굴은 제가 낫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리호도 건강하게 자기가 하고자 하는 걸 해서 길을 조금 알려줄 뿐"이라며 "제일 중요한 건 그냥 안 다치고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 뿐"이라는 평범한 부모의 마음을 공유했다. 


손태영 유튜브


200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다.


YouTube 'Mrs.뉴저지 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