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성 듀오 스키마스위치가 오는 6월 20일 데뷔 23년 만에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27일 공연기획사 리벳은 스키마스위치가 오는 6월 20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오하시 다쿠야와 도키타 신타로로 구성된 스키마스위치는 모든 곡의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을 직접 담당하는 자작곡 아티스트다. 2003년 음악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가나데', '전력소년'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확립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애니메이션 OST 가수로 먼저 알려졌다. '나루토'와 '하이큐!!'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부르며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존재가 됐다. 이들의 서사적 가사와 깊이 있는 음악성은 국내 J팝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SUKIMASWITCH "POPMAN'S WORLD 2026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스키마스위치의 음악 철학을 담은 브랜드 공연 'POPMAN'S WORLD'의 서울 버전으로,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오랜 기간 축적된 라이브 노하우와 스키마스위치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 팬들에게는 그동안 음반과 영상으로만 접했던 이들의 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독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