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했지만 아직 차량을 구매하지 않은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의 '밥은 먹고 다니냐? ft. BTS RM, 슈가' 영상에서 RM은 운전면허 취득 소식과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RM은 "얼마 전에 면허를 땄다"고 밝혔고, 이에 타블로는 "안 그래도 얘기하려고 한다. 너 나랑 끝까지 운전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며 배신감을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RM은 타블로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RM은 "예전에 형이랑 식당에서 와인을 마신 적이 있는데 '형 집에 어떻게 가시냐'고 물었더니 강 기사님한테 전화가 왔더라. 알고 보니 형수님이 '강 기사님'으로 저장돼 있던 것"이라고 폭로했다.
타블로는 운전면허가 없다며 "임신했을 때도 혜정이가 운전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RM이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유는 의외였다. RM은 "주변에서 저를 너무 철없게 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면허를 딴 후의 상황은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따자마자 뿌듯해서 바로 장롱에 넣었다. 주차를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런 RM의 고민에 투컷은 "발렛 있는 곳만 가라"고 조언하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스윔'으로 활동하고 있다. 27일(한국 시각)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