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6일(목)

'봄동비빔밥' 몰랐다는 91년생 아이린, 37년생 김영옥의 유행 탑승 속도에 '자괴감' 빠진 사연

레드벨벳 아이린이 최근 화제가 된 '봄동 비빔밥' 트렌드를 뒤늦게 알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는 '두쫀쿠, 봄동비빔밥 다음은 무조건 아(이린)x할(머니) : 월간 할머니집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레드벨벳 아이린을 초대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다양한 대화를 펼쳤다. 김영옥은 아이린에게 "요새 행사를 다니냐", "앨범 준비를 하고 있냐"고 근황을 물었고, 아이린은 "이번 달 말에 신곡이 나온다"고 답했다.


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식사 후 디저트 시간에 두 사람은 최근 유행하는 '두쫀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두쫀쿠를 먹어봤다. 근데 완전 모래사장에서 모래 한 줌 먹는 기분이다"라고 솔직한 후기를 전해 아이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린은 "근데, 이제 두쫀쿠가 가고 봄동 비빔밥이 오지 않았냐. 근데 봄동 비빔밥을 어제 처음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놀라움과 폭소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아이린은 자신이 트렌드에 뒤처진 것을 깨닫고 민망해하며 김영옥에게 "봄동 비빔밥 드셔보셨냐"고 되물었다. 김영옥이 "먹어봤다"고 대답하자 아이린은 다시 한번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두 사람은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영옥은 "나이차이가 54살이나 된다. 내가 37년생이고 아이린이 91년생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영옥은 아이린에게 "결혼 같은 것도 생각할 것 아니냐"는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아이린은 당황하며 "언젠가는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이라고 망설이며 답했다. 이에 김영옥은 "언젠가는? 가임 문제가 있는데"라며 돌직구를 날려 아이린의 웃음을 유발했다.


YouTube '김영옥 KIM YOUNG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