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개그우먼 이수지와의 콩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공개된 콩트 영상에서 지민은 사교댄스 교습소 강사 역할을 맡았다. 미용실 '랑데뷰' 원장으로 분한 이수지(서영자 역)와 손님들과 함께 특별한 케미를 보여줬다.
지민은 "미국과 유럽을 다녀온 유학파 강사"라는 캐릭터로 등장해 능숙한 입담을 선보였다. 미용실을 찾은 손님들에게 자연스럽게 스텝을 가르치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상황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전개됐다. 이수지는 갑작스러운 발언과 과감한 스킨십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뒤바꿨다. 특히 '딥(Dip)' 동작을 요구하며 지민을 곤란하게 만들었고, 대본을 벗어난 19금 농담이 이어지자 지민은 "어지럽다"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금순과 이현정까지 합류하면서 상황은 더욱 과열됐다. 이들은 지민을 중심으로 경쟁을 벌이며 개인 레슨을 요구하거나 서로를 밀어내는 등 과한 반응을 보였다. 콩트 특유의 웃음 포인트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지민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특유의 눈웃음과 기지를 발휘하며 흐름을 유지했다. 미용실 손님들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 속에서도 균형감을 잃지 않으며 예능 감각을 드러냈다.
영상 마지막에는 새로운 강사가 등장하며 반전이 일어났지만, 지민은 끝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민이 이런 콘텐츠에 출연한 게 신선하다", "빌보드 1위 가수도 이렇게 열심히 한다", "단독 유튜브 출연이라 더 반갑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민은 최근 체중 59.7kg을 공개하는 등 근황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콩트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