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가 가족의 건강을 각별히 챙겨야 한다는 무속인의 조언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25일 정지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운명전쟁 우승자 윤대만 다시 만나 물어본 2026년 운세' 영상에서 정지선은 무속인 윤대만과 재회해 새해 운세를 점쳤다. 앞서 정지선은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를 통해 무속인들로부터 점사를 받은 바 있다.
제작진이 과거 점사가 실제로 맞았느냐고 묻자 정지선은 "최근 동생이 머리 수술을 한 것"을 꼽았다.
정지선의 쌍둥이 동생은 최근 뇌종양 수술을 받았는데 '운명전쟁49' 출연 당시 이미 무속인들이 동생의 머리 건강을 언급했다는 설명이다. 정지선은 "동생이 아픈 건 11월에야 알았다"며 "다들 수술하고 나서 알게 되니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고들 하지만 그때 신중하게 들었으면 조심했을 것"이라며 뒤늦은 후회를 내비쳤다.
이번 운세 풀이에서도 윤대만은 가족 건강을 1순위로 지목했다. 그는 "어머니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같다"며 "기존 질환이나 약한 부분에 대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꼭 받아보라"고 당부했다. 정지선은 과거 방송에서 본인이 2017년 자궁 제자리암 수술을 받았으며 어머니와 자매들도 관련 수술 이력이 있음을 밝힌 바 있어 긴장감을 더했다.
자녀 교육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윤대만은 "아들을 너무 이끌어가려 하지 말고 제안을 해줘야 한다"며 "명령조로 말하지 말고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달라"고 말했다. 사업 운세에 대해서는 "올해는 크게 확장하며 치고 올라가기보다는 지금 가진 것을 잘 지키는 내실 경영이 필요한 시기"라는 분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