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5일(수)

'장원영 언니' 장다아, 공포영화 '살목지'로 스크린 데뷔... "2~3번 봐주길"

배우 장다아가 영화 '살목지'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각별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살목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장다아는 첫 영화 출연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감독과 함께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장다아 / 뉴스1


장다아는 스크린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기를 처음 꿈꾸며 시작할 때, 제가 직접 산 티켓으로 제 영화를 큰 스크린에서 보는 것이 꿈이자 로망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좋은 작품으로 훌륭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실제 극장에서 자신의 연기를 본 소감에 대해서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다아는 "막상 극장에서 보니 아쉬운 부분이 먼저 보이더라"면서도 "그래도 2~3번 보면서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살목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장다아는 "이전에 표현해보지 않았던 다른 결의 캐릭터라 더 끌렸고, 시나리오도 굉장히 흥미로워 고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포영화 장르에 대한 매력을 언급하며 "공포영화를 촬영하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겪지 못할 극적인 감정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해볼 수 있었던 점이 의미 있었다"고 강조했다.


장다아는 "앞으로 연기에 있어 큰 경험이 된 작품"이라며 '살목지'가 자신에게 갖는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영화 '살목지'


4월 8일 개봉 예정인 '살목지'는 '살목지'라고 불리는 저수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면서 시작되는 공포 스릴러다.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와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