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의 굿즈 판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 사야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하루 굿즈 판매 소식을 전했다. 사야는 "하루 굿즈를 판매하게 되었다"며 "사실 그림은 그냥 취미고 '제 아이의 굿즈라니' 하고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상품화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고, 또 하루와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야는 굿즈 제작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상품을 통해 여러분과 이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이렇게 실현하게 되었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저희에게 오는 모든 수익은 좋은 곳에 기부할 생각이다"라고 밝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임을 알렸다.
굿즈 디자인은 하루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사야는 "디자인은 하루 사자머리(100일) 긴 머리(200일) 소년 머리(300일) 때의 그림으로 해서 마음을 담아 만들어 보았다"고 설명했다.
판매 일정도 공개됐다. 하루 굿즈는 현재 한국 내에서 판매 중이며, 해외에서는 4월 3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하루는 방송 출연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광고 모델로도 데뷔해 상당한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이번 굿즈 출시로 하루의 상업적 활동 영역이 더욱 확대됐다.
심형탁과 히아리 사야는 2023년 결혼했으며, 2025년 아들 하루를 낳았다.